일단 감사하단 인사부터 드리는게 우선인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산 고용복지 센터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으실테고 힘드실텐데 항상 노력하고 배려해주시는 덕분에 저희또한 경산 고용복지 센터를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실직하시고 고용복지센터를 찾아야 하는 어머니가 여러가지 설명과 적어야 한다는 두려움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많이 바쁘신와중에도 방황하시는 저희 어머니에게 다가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제가 도와드릴께요 말씀해보세요라는 따뜻한 말씀이 저희 어머니에게 안정감을 주셨나봅니다. 어머니가 글씨문제로 인해 고민하고 있을때 이준호 선생님께서 제가 도와드릴께요 근데 지금은 너무 바빠서 시간을 정해주시면서 오실수 있냐고 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시간에 맞춰서 다시 가셨고 이준호 선생님께서 어머니에게 다가와 지금 시간은 좀  도와드릴수 있다고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가르주셨다고 합니다.  그 후 또 방문했을때 다른분을 만났는데 엄청 불친철하고 민망할정도였다고 어쩔수 없이 또 이준호 선생님을 찾아갔는데 여전히 친절히 응대 해주시며 알려주셨다며 어떻게 감사인사를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이야기를 하시네요. 두렵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을 조용히 알려주시고 처리해주심에 너무 감사드리고  이준호 선생님은 저희 어머니 말고 그 누군가가 가도 똑 같이 친절히 응대 해주실꺼 같아요. 이준호 선생님께 저희 대신해 칭찬 따뜻한 말 한마디 부탁드려요. 꼭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