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육교사중 고용촉진장려금 대상자가 있어 지원금 신청을 하였는바, 익숙하지 않은 신청방식에 필요서류를 문의하기 위하여 전화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저와 통화한 김다형씨는 제가 잘 모르는 업무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려주고 필요서류중 팩스를 받았던 부분은 확인해주고, 미비한 서류는 보내달라고 말을 해주시는 등 깔끔하게 제가 해야하는 일을 정리해주셨습니다.
또한, 통화를 하는 내내 차분하고 친절한 어조로 대하여 주었기에, 과중한 업무로 지쳐있던 제가 통화를 하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습니다.
업무 성격상 민원에 관련된 상황이 많을 것이고 말투나 억양에서 딱딱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였는데, 김다형씨는 상시 부드러운 어조로 대하여 주어 이에 대해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