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경미 담당자님 덕분에 완만한 해결을 하게 된 시민입니다.
저의 경우, 이직확인서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수개월 전에 일했던 곳이기도 하고, 회사측에서도 코로나로인해
일하는 직원이 적고 바빠서 이직확인서 작성을 해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작성할 수 있을까 싶어 고용센터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당연히 제가 직접 작성할 수는 없고, 회사측에서 작성을 해줘야한다고 전달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이직확인서는 회사의 의무기 때문에 정당하게 요구해도 된다고도 설명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완강하게 나왔던 회사측에 다시 연락하기도 뭐하고, 이직확인서를 포기해야 하나 싶었는데
홍경미 담당자님께서 직접 전화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결과는 서로 완만하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미 그만 둔 회사, 하지만 연락을 해야만 하는 회사에
홍경미 담당자님께서 중간에서 서로 의 상하지 않게 잘 마무리 지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까지 도와주실거라고 생각을 못해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덕분에 일도 해결되고, 괜히 회사에 싫은소리 안해도되어서
뭔가 변호인의 도움을 받은것처럼 너무 좋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추가로, 회사에서 이직확인서 일자를 터무니없이 적게 적어주었는데 홍경미 담당자님께
계좌입금 내역확인 등등의 자료를  보내드렸고, 이번에도 홍경미 담당자님께서
정확한 일수로 수정하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바쁘셨을텐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혹시나 저처럼 이직확인서 요청이 당연한 것인데도
회사에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