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 재신청때문에 오전에 부산고용센타를 방문했습니다
신청절차를 용지에 나온데로 중요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하면서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나이가 있는관계(?)로 이해를 잘 못해 몇차례나 물었지만  웃는얼굴로 잘 설명를 받고 집에와서 컴퓨터로 동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두번째로 온라인(공동인증서 로그인)에서 몇번을 해도 뭐가문제인지 잘 되질 않아 오후에 다시 센타를 방문했습니다

 번호표를 뽑았지만 너무 친절하게 잘 얘기해 주어서 잠시 기다렸다가 또다시 최가영님께로 갔습니다 
그런데 신청서류를 작성해야된다고 해서  적다보니 훈련과정을 적어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냥 빨리 오는관계로 미처 확인도 하지 않고 왔더니 번호표뽑는곳에 있는직원이 꼭 적어야 한다고  해서 그냥 돌아서 가려다 주차권때문에 최가영님께 가서 상담을 못했지만 주차권을 달라고 했더니 상담하고 계시는분께 양해를 구하고 주차권을 주면서 나에게 물었습니다 무엇을 못 적었는지 그러고는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앞사람과의 상담이 끝나고 서류에 적어야 되는 훈련기관명과 훈련과정명을 적어야 되는데 모르겠다고 했더니 컴퓨터에서 여러곳을 찾아내어 프린트해서 찾아 주었습니다 특별히 생각해둔 곳이 없는터라 여기가 저긴가 하면서 몇번을 말해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편안히 잘 접수하고 왔습니다 그냥 무뚝뚝하니 주차권만 주고 자나갈수 있는 부분을 상담하시분께 양해까지 구하고 물어봐주신 부분에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또 다시 재방문해야되는지 싶어 짜증이 났고 괜히 나이탓만 하였습니다  이런분이 많이계시면 나이든 사람들도 아무 눈치(?)없이 너무도 친절히 잘 상담 받을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