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취직후 첫 업무가 외국인 채용 부서인데 인수인계 받은것 없어 백지상태로 업무 진행중
청주지청 외국인고용센터 방문하니 담당자님이 물어보시것조차 제대로 답변도 못하는 처지에서
처음 담당하는 업무라 잘 모르겠다고 말하자 이진숙 선생님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 해주시었으나
솔직히 잘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부끄러워 아는척 예라고 대답하고 회사로 돌아와 정리하려보니 
무슨말을 들었는지,또 무엇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몰라 이진숙 선생님께 전화로 다시 문의하니
친절하게 도움주시어 처리했으나 업무중 다시 궁금증이 생겨 전화하니 이번에도 처음 통화하는것처럼 자세히 알려주시어 
업무 진행해 이제는 외극인 근로자 채용 방법을 확실히 알게 되어 역지사지로 저라면 같은 말을 몇번 물어보면 
귀찮고 짜증나서 어조나 어투가 바뀌었을 법 한데 이진숙 선생님은 전혀 그런 내색없이 진심으로 도와주시려는 
마음이 느껴져
이기주의가 만연한 요즘에 그래도 아직은 이진숙 선생님처럼 진정성 있고 친절하게 공무 수행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흐뭇하여 저또한 이걸 계기로 보답 차원에서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고
이진숙 선생님의 진심어린 친절 사례가 많이 공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