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님~
저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거주하는 서민근입니다.
직장내 직급을 앞세운 갑질과 인격적 모독, 업무상의 차별과 불이익등 인사보복으로 인해 
더이상 직장생활 유지가 힘든 정신적 고통과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건강상 문제가 생겨
2020년 12월 31일 퇴사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억울함을 해소 하고자 진정서를 부산지방 고용노동청 창원지청 근로개선 지도2과 
특별 사법 경찰 이철학 님에게 제출하였습니다.
저의 직장내 괴롭힘, 따돌림을 자세히 경청 후 따뜻하고 친절한 상담으로 그나마 상처받은 마음이
조금은 위안을 받을 수 있었고, 앞으로 희망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철학 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근로자 입장 및 약자 편에서 도움을 주신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용노동부 직원여러분들이 꼭 본받아야 할 모범 직원이라 생각합니다.
고용 노동부 장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