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6개월 정도 근무한 직장을 퇴사하고 퇴직금관련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갑자기 일방적 퇴사조치를 당해서 너무도 힘들었고, 더욱이 진정서 제출 후에, 직장상사로부터 계속된 폭언과 협박에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이 힘이들었습니다.  
출석전 전화상으로도 자세하게 상담해주시고, 용기를 갖고, 직장상사와 함께 삼자대면 출석했을 때, 공정하고 정확한 법리적인 판단과 뛰어난 실무 조치 능력으로 명확한 결론을 내려주셨습니다. 
김다희 감독관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날 감독관님의 따뜻하고 공정한 말씀에 주책없이 눈물만 났습니다. 
앞으로도 저처럼 아무런 힘도 인맥도 없는 근로자들을 위해서 애써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저도 학생들에게 공정과 정의가 진실로 우리사회에 있다고 말하겠습니다. 
김다희 감독관님, 다시한번 감사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