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측과 매우 안 좋은 상황으로 퇴사면서
노동부에 전화를 참 많이 하며 지내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오늘은 사측의 부당한 요구로 더욱 힘든 날이었는데요

상담을 여러 번 받고 난 이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습니다.

실업급여 담당자인 이인희 선생님께서 저의 사정을 듣고 더 알아봐 주시고,,
저에게 도움이 될 내용을 추가 설명해 주려고 전화를 주셨더라고요 ㅠㅠㅠㅠㅠㅠ
세상에나 이런 감동과 응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ㅠㅠ
저의 감사 인사에도 이인희 선생님께서는 해야 할 일이라고 답해주셨어요~

상담 내용에 추가 설명을 해 주려고 바쁘신데도 기억해 연락 주신
이러한 감동을 또 언제 받아 볼 수 있을까 싶습니다. ^^

이인희 선생님의 고운 마음이 지쳐있던 저의 마음에 큰 위로가 되어주셨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