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로 어쩔 수없이 자발적인 퇴사를 하고  고용센터 전화를 했습니다. 바쁘실텐데도 친절하고 상냥하게 서류를 안내해주시고 혹시라도  빠뜨릴수있으니 ,센터를 방문하면구비할 서류를  자세하게 안내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치료가 끝나 실업급여 신청 서류를 구비하여 방문 상담을 하면서 조다영 선생님의 따스한 미소와  다정한 목소리로 꼼꼼하게 서류를 확인 체크해주시고,
실업급여 신청 대기자가  많은 상황에서도 한결같이  밝은 표정으로  나이드신 분들한테도 자세하게 또박또박 설명을 하는 모습에  감동을 했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실직하여  막막한 저에게  훈훈한  온기를  느끼게 해주셨어요.
조다영 선생님 ♡ 
따뜻한  마음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대로  변치않으시길요~
새해인사 늦었지만  건강하시고 복도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