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알선해주신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알선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사하고용센터로 취업하게 된 이종민 입니다.
제가 2020년 08월에 계약만료로 나온 후에 여러군데 이력서를 10 군데 넣어서
9 군데가 서류합격하였는데 필기시험이나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불황과 불합격 소식은 제가 상당히 낙담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 12월 07일날 사하고용센터 일자리지원센터에 
채미수 선생님께서 구청 일자리 사업을 
알선해주셨는데, 사실 구청 일자리 사업을 모르고 있었기에
신청하고 면접보고 .. 나중에 설마설마 했는데 합격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구청에서 안내한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사정이 생활비나 은행의 이자를 갚으면서 살고 있는 처지라
직장이 간절히 필요했는데, 이번에 소개해주신 곳은 힘든 코로나 사태를
이겨낼 수 있는 업무를 맡았고, 매우 중책이지만 잘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생활과 기회를 가져다주신 채미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래라면 직접가서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지만 업무와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시간이 되지 않아 직접 인사드리기가 힘든점은 굉장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채미수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산사하고용센터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