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과 매우 안좋은 상태로 퇴사하게 되어 매우 속상하고 속이 복잡한 근로자입니다.
노동부 및 유관 기관에 여러 차례 상담을 받았는데요
오늘 같이 이렇게 진심이 느껴지고, 따스한.. 매우 감동적인 상담은 처음입니다.
위로와 응원까지 받아 더욱 감사한 마음에 저도 꼭 보답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진희 선생님 덕분에 매우 힘이나고 속상하고 불안해서 잠못 이루던 날들까지 모두 위로 받은 것 같습니다.

이진희 선생님 성함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선상으로 받아 적어서요 ^^
제 번호 뒷자리3536 번 으로 2021년1월8일 13시 경 실업급여 상담해 준 분입니다.
의정부 고용센터 실업급여 당당자분 연락처도 문자로 보내주셨습니다.

노동부에 이진희 선생님 처럼 따스한 분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동부에 전화 하는 사람들이 좋은 일로 문의 하지 않은데 무서운 분들이 많아 사실 많이 위축되고,
때론 서럽기도했거든요 ㅠㅠ

오늘 이진희 선생님 덕분에 매우 행복하고 감사한 날입니다.
저도 더 따스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마음먹은 날입니다.

저의 진심어린 작은 성의가 이진희 선생님께 큰 행복으로 닿기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