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령으로 청력이 좀 불편한 사람입니다. 전에 재직하던 직장에서 퇴직하고 귀청의 실업급여팀 민원 다번창구 담당 김태균님에게  상담을 하였는데 수급자격이나 필요한 구비서류 내용등을 저의 눈높이에 맞게 이해하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고용청 상담이 어렵다는 편견을 버릴수 있었습니다. 현시국이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워  민원인 상대가 하루 수십명으로 자기 뜻데로 않되면 짜증부터 내는 이들을 슬기롭게 상대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여러번 질문한 제가 참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이런 공무원이 지금 시국에는 민원업무에 꼭 필요한 근무자 일것 입니다.
    저무는 올한해 서울관악노동청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0년을 미련없이 보내시고 희망의 2021년 새해는 귀청의 건승과 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