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1일 국민 내일 배움카드를 신청한 후에 12월23일 박서영씨한테 전화를 받았고 제가 수정할 항목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저는 처음해 보는 신청이라 어설픈 것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짜증내지 않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었으며 설명을 듣고
난 후 보완작업하여 재신청하였는데 체크항목중 제가 잘못 기재한 것이 있어 재차 전화로 수정 보완 내용을 설명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접한 공무원들은 규정, 절차에 근거하여 딱딱하고 사무적인 태도로 해당 업무를 처음 접한 일반인들의 상황은
이해하지 않고 기계적으로만 대응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박 서영씨는 은행의 VIP회원 관리하는 직원 이상으로 친절하고 상냥하게 응대 해 주었고 이런 신청업무를 처음 
접하는 일반인의 눈 높이에서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제가 생각한 공무원에 대한 인식과는 너무 많은 차이가 있어 박서영씨 설명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박서영씨를 칭찬하며 계속 응대하는 일반인들에게 감동 바이러스가 전파되기를 기대 합니다
2020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