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조현규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
- 2020-12-20
- 등록자
- 해당관서
- 광명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조현규 주무관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8월 말경에 코로나 태풍을 온몸으로 맞은 후, 많이 억울하고 당황스럽고 어이없는 현실에 망연자실한 상황이었지만, 성실하게 질병관리본부와 광명보건소 선생님들의 명령에 따라서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성실히 받고 있던 중, 사업주로부터 8월 31일자로 일방적인 강제 해고 통보를 문자로 받았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녀는 전화를 해서는 데리고 있던 직원인 저의 안부를 물어보기는 커녕, 입에 담지도 못 할 험한 말들을 하면서 포악을 떨었습니다.
9월 1일 안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를 했다가, 폐렴균이 소량 검출 되었다고 해서, 9월 3일 황급히 경기도립의료원 수원병원으로 강제 이송되었다가, 훌륭하신 담당의(김선민 쌤)과 또 훌륭하신 수 많은 간호사 쌤들의 도움으로, 천신만고 끝에 다행히 큰 탈없이 치료를 잘 받고 건강을 회복해서, 드디어 9월 16일 제 발로 쌩쌩하게 걸어 나왔습니다.
수원병원 의료진 쌤들과 영양사 쌤들께 많이많이 고맙고 감사한 맘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안산생활치료센터의 자상하고 친절하신 의사쌤과 정말로 실력 빵빵하고 친절하고 배려심 많고... 더군다나 모르는 부분을 물어 보면 귀에 쏙쏙 들어오게끔 설명도 정말 자세하게 잘 해 주시던 멋진 이 건 간호사 쌤께도 고맙고 감사한 맘을 이 자릴 빌어 전해 봅니다.
자유의 몸이 된 기쁨도 잠시, 부당해고 통보를 받은 저는 날이 가면 갈 수록 악덕업주의 거짓말로 인한 피해를 자꾸만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월급을 9월 말경이 다 되어가도록 입금을 해 주지 않고 있기에, 전화나 문자로 조심스럽게 문의를 했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오히려 제게 모든 책임을 다 옴팡 뒤집어 씌우는 판국이 되었습니다.
순리대로 일을 처리하려고 생각을 하고 끝까지 참고 기다려 주고 있었건만, 사업주는 거짓말의 달인이었습니다.
하는 수 없겠다 싶어서 지난 9월 29일 광명고용센터로 퇴근 시간이 다 되어갈 무렵 가까스로 전화를 걸어서 제 신분을 밝히고는, 저의 억울한 일들을 이차저차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까짓 월급 한달치야 곧 입금해 주겠지 싶었지만, 그 부분도 전화나 문자를 해도 기피하는 게 역력해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만으로 6개월이 넘는 기간을 올 데이로 근무를 했었기에, 당연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사업주가 제 개인사정으로 인해 스스로 퇴직을 했다고 벌써 공단에다가 신고를 해 놨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길길이 뛰는 목소리로 절대로 제 발로 나가겠다는 의사표시를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분명코 그런 적 없다고 악다구니를 썼답니다.
제가 그러거나 말거나 전혀 개의치 않으시는 듯, 차분하고 강한 어조로 단호하게 한 말씀을 해 주시던 따뜻한 목소리를 전 지금도 또렷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흥분 하신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니니 진정을 하시고, 오늘은 이미 퇴근 시간이 다 되었으니, 추석연휴가 끝나면 안양에 있는 근로복지공단에 미리 전화를 해서 필요한 서류가 무엇무엇이 있는지 잘 알아보시고, 방문해서 절차에 따라서 거기서 하라는 대로 민원서류를 접수하세요. 못 받은 월급도 받을 수 있게 도와 드릴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이렇게요.
저 때문에 퇴근시간이 늦어질까 봐 미안해 하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한 후에, 많이 누그러진 마음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분의 냉철한 판단과 권유가 없었다면 저는 더 많은 시간을 문제해결을 위해서소비 했을 것입니다.
저는 그 분의 성함을 물어볼 새도 없이 경황 없이 전화를 서둘러서 끊은 걸 후회 했지만, 때는 이미 늦어버렸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만 간직한 채 시간은 흘러서 드디어 지난 11월 16일 광명고용센터에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류를 접수 하는 중에도 고마우신 그 쌤이 도대체 어느 분인지 매우 궁금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날 정말로 불안함과 억울함으로 인해, 정신없이 큰 소리로 따지듯이 전화상으로 시끄럽게 떠들었는데, 화를 낼 법도 한데도 오히려 믿음이 확 가는 목소리로 저를 안심하게 하시면서, 그 짧은 몇 분만에 명확하게, 정확하게, 깔끔하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 주셨으니까요.
다행히 그 분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저는 제가 궁금해 하던 주인공임을 알아 차렸답니다.
그래서 그 날의 일을 얘기 하면서 고마웠다고 했더니,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오히려 웃으면서 겸연쩍어 하셨네요.
그 분의 성함이 바로 조현규 주무관님이십니다.
음성만큼이나 용모도 아주 멋지셨답니다.
그 후 11월 30일에 방문 했을 때도 저는 마음이 바쁜 나머지 번호표는 제대로 6번을 뽑아 놓고는 조현규 주무관님 창구로 가서는 문의를 했답니다.
하지만 그 분은 괜찮다고 하시면서 저의 궁금증을 또 알아듣기 쉽게 잘 해결해 주셨습니다.
물론 웃음 띤 얼굴로 부드럽게 믿음이 가게 만드는 목소리로요~~^^
조현규 주무관님!
요즘은 코로나가 더 난리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추신!
6번 창구의 심수현 쌤과 바로 옆 창구에서 친절하게 서류 접수를 도와 주신 쌤도 같이 칭찬합니다. 그 날(11월 30일) 미리 전화를 해 주셔서 서류를 당일에 잘 처리할 수 있게 도와 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광명고용센터 쌤들 모두모두 화이팅!!^^
저는 지난 8월 말경에 코로나 태풍을 온몸으로 맞은 후, 많이 억울하고 당황스럽고 어이없는 현실에 망연자실한 상황이었지만, 성실하게 질병관리본부와 광명보건소 선생님들의 명령에 따라서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성실히 받고 있던 중, 사업주로부터 8월 31일자로 일방적인 강제 해고 통보를 문자로 받았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녀는 전화를 해서는 데리고 있던 직원인 저의 안부를 물어보기는 커녕, 입에 담지도 못 할 험한 말들을 하면서 포악을 떨었습니다.
9월 1일 안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를 했다가, 폐렴균이 소량 검출 되었다고 해서, 9월 3일 황급히 경기도립의료원 수원병원으로 강제 이송되었다가, 훌륭하신 담당의(김선민 쌤)과 또 훌륭하신 수 많은 간호사 쌤들의 도움으로, 천신만고 끝에 다행히 큰 탈없이 치료를 잘 받고 건강을 회복해서, 드디어 9월 16일 제 발로 쌩쌩하게 걸어 나왔습니다.
수원병원 의료진 쌤들과 영양사 쌤들께 많이많이 고맙고 감사한 맘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안산생활치료센터의 자상하고 친절하신 의사쌤과 정말로 실력 빵빵하고 친절하고 배려심 많고... 더군다나 모르는 부분을 물어 보면 귀에 쏙쏙 들어오게끔 설명도 정말 자세하게 잘 해 주시던 멋진 이 건 간호사 쌤께도 고맙고 감사한 맘을 이 자릴 빌어 전해 봅니다.
자유의 몸이 된 기쁨도 잠시, 부당해고 통보를 받은 저는 날이 가면 갈 수록 악덕업주의 거짓말로 인한 피해를 자꾸만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월급을 9월 말경이 다 되어가도록 입금을 해 주지 않고 있기에, 전화나 문자로 조심스럽게 문의를 했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오히려 제게 모든 책임을 다 옴팡 뒤집어 씌우는 판국이 되었습니다.
순리대로 일을 처리하려고 생각을 하고 끝까지 참고 기다려 주고 있었건만, 사업주는 거짓말의 달인이었습니다.
하는 수 없겠다 싶어서 지난 9월 29일 광명고용센터로 퇴근 시간이 다 되어갈 무렵 가까스로 전화를 걸어서 제 신분을 밝히고는, 저의 억울한 일들을 이차저차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까짓 월급 한달치야 곧 입금해 주겠지 싶었지만, 그 부분도 전화나 문자를 해도 기피하는 게 역력해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만으로 6개월이 넘는 기간을 올 데이로 근무를 했었기에, 당연히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사업주가 제 개인사정으로 인해 스스로 퇴직을 했다고 벌써 공단에다가 신고를 해 놨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길길이 뛰는 목소리로 절대로 제 발로 나가겠다는 의사표시를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분명코 그런 적 없다고 악다구니를 썼답니다.
제가 그러거나 말거나 전혀 개의치 않으시는 듯, 차분하고 강한 어조로 단호하게 한 말씀을 해 주시던 따뜻한 목소리를 전 지금도 또렷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흥분 하신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니니 진정을 하시고, 오늘은 이미 퇴근 시간이 다 되었으니, 추석연휴가 끝나면 안양에 있는 근로복지공단에 미리 전화를 해서 필요한 서류가 무엇무엇이 있는지 잘 알아보시고, 방문해서 절차에 따라서 거기서 하라는 대로 민원서류를 접수하세요. 못 받은 월급도 받을 수 있게 도와 드릴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이렇게요.
저 때문에 퇴근시간이 늦어질까 봐 미안해 하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한 후에, 많이 누그러진 마음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분의 냉철한 판단과 권유가 없었다면 저는 더 많은 시간을 문제해결을 위해서소비 했을 것입니다.
저는 그 분의 성함을 물어볼 새도 없이 경황 없이 전화를 서둘러서 끊은 걸 후회 했지만, 때는 이미 늦어버렸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만 간직한 채 시간은 흘러서 드디어 지난 11월 16일 광명고용센터에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류를 접수 하는 중에도 고마우신 그 쌤이 도대체 어느 분인지 매우 궁금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날 정말로 불안함과 억울함으로 인해, 정신없이 큰 소리로 따지듯이 전화상으로 시끄럽게 떠들었는데, 화를 낼 법도 한데도 오히려 믿음이 확 가는 목소리로 저를 안심하게 하시면서, 그 짧은 몇 분만에 명확하게, 정확하게, 깔끔하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 주셨으니까요.
다행히 그 분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저는 제가 궁금해 하던 주인공임을 알아 차렸답니다.
그래서 그 날의 일을 얘기 하면서 고마웠다고 했더니,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오히려 웃으면서 겸연쩍어 하셨네요.
그 분의 성함이 바로 조현규 주무관님이십니다.
음성만큼이나 용모도 아주 멋지셨답니다.
그 후 11월 30일에 방문 했을 때도 저는 마음이 바쁜 나머지 번호표는 제대로 6번을 뽑아 놓고는 조현규 주무관님 창구로 가서는 문의를 했답니다.
하지만 그 분은 괜찮다고 하시면서 저의 궁금증을 또 알아듣기 쉽게 잘 해결해 주셨습니다.
물론 웃음 띤 얼굴로 부드럽게 믿음이 가게 만드는 목소리로요~~^^
조현규 주무관님!
요즘은 코로나가 더 난리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추신!
6번 창구의 심수현 쌤과 바로 옆 창구에서 친절하게 서류 접수를 도와 주신 쌤도 같이 칭찬합니다. 그 날(11월 30일) 미리 전화를 해 주셔서 서류를 당일에 잘 처리할 수 있게 도와 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광명고용센터 쌤들 모두모두 화이팅!!^^
첨부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