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문자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자기소개서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라, 이런 내용은 쓰는 게 좋고 저런 내용은 쓰지 않는 것을 권한다.

이런 식으로만 접해서 요구에 따라 쓰기는 했지만, 어떤게 잘 쓴 자소서인지 조금씩 알 것 같다가 잊어버리곤 했습니다.

그러다 선생님께 배우면서 조건에 대충 맞는 자소서가 아니라 진솔함을 느낄 수 있는 자소서라는게 무엇인지, 그리고 문항이 의미하는 바를 오해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잘되는 사람은 잘되고 못되는 사람은 못된다는 말. 
이게 뭘 의미하는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납득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께 배우기 전 후로 자소서에 대해 생각하는 바가 달라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