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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광주광역시 광산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기업지원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등록일
- 2020-11-19
- 등록자
- 해당관서
- 광주광산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조영곤 팀장님 안명자 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광주광역시 광산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기업지원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일반여행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 7월부터 일기 시작한 ‘일본상품불매운동’의 여파로 영업에 막대한 차질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일본을 제외한 지역으로의 여행상품 판매로 힘들게 영업을 영위해 오던 중, 2020년 2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궐로 결정적인 타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타 업종과는 달리 매출이 ‘0’인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어떻게든 상황이 호전되기를 기대하며, 10명이 넘는 직원들과의 근로계약 관계를 지속시키고자 방안을 찾던 중 처음에 광주광역시에 첨단지구에 위치한 정부동합청사 노동부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려 했습니다. 그런데 노동부가 아니라 ‘고용복지센터’를 찾아가 보라는 겁니다.
하여 찾아간 곳이 ‘광산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였습니다.
기업지원팀을 찾아갔는데, 처음에 상담해 주시는 분께서 휴직, 휴업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을 설명해 주시더군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는데도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셨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분이 조영곤 팀장님이셨더군요.
설명 들은 내용으로 직원들과 미팅을 한 후 2020년 3월부터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기로 결론을 모았습니다.
필요한 서류들을 가지고 다시 센터를 찾아갔는데, 그때는 여직원분(안명자 님)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류를 처음 전달하면서 들었던 말이 “요즘 여행업이 많이 힘드시지요?”였습니다.
이 말이 얼마나 많은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이전에 설명을 듣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미비된 사항이나 계산 방법의 착오 등 보완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나오더군요. 다시한번 준비해간 서류들을 하나 하나 검토해가며 수정해야 할 부분들 체크해 주시고, 보완해야 할 서류들은 견본을 보여주시면서 설명을 해 주시는 겁니다.
이야기를 마치고 나오면서 드는 생각이 ‘어떻게든 민원인 입장을 이해하려 하고, 민원인이 희망하는 방향으로 일을 해 주시려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용유지지원금이 10월로 끝나는 시점에서 11월 이후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9월 하순 경 센터로부터 연락이 왔었습니다. 11월 이후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는지 방안을 찾아 보자는 겁니다.
저희 업체 외에도 몇몇 업체가 참석했었는데, 기업지원팀 팀장님을 비롯한 여러 팀원분들이 오셔서 11월 이후에 선택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설명이 있었고, 추가적인 부분은 1:1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관내 업체들이 처한 당장의 고민거리가 뭔지를 이미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었을 겁니다. 저희가 먼저 센터에 부탁했던 것이 아니라 센터가 먼저 연락을 해 와서 이렇게 설명을 해 준다는 것은 어려움에 처한 업체를 적극적으로 도와 소속 직원들의 안정을 구하려는 취지였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로 실질적인 도움도 받았고, 한편으로는 위로도 받았기에 어떻게든 고마음을 표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글로라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다시 한번 ‘광산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근무하시는 분들, 특히 ‘기업지원팀’에 계시는 조영곤 팀장님, 안명자 님, 함께 고민해 주신 팀원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일반여행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 7월부터 일기 시작한 ‘일본상품불매운동’의 여파로 영업에 막대한 차질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일본을 제외한 지역으로의 여행상품 판매로 힘들게 영업을 영위해 오던 중, 2020년 2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의 창궐로 결정적인 타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타 업종과는 달리 매출이 ‘0’인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어떻게든 상황이 호전되기를 기대하며, 10명이 넘는 직원들과의 근로계약 관계를 지속시키고자 방안을 찾던 중 처음에 광주광역시에 첨단지구에 위치한 정부동합청사 노동부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려 했습니다. 그런데 노동부가 아니라 ‘고용복지센터’를 찾아가 보라는 겁니다.
하여 찾아간 곳이 ‘광산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였습니다.
기업지원팀을 찾아갔는데, 처음에 상담해 주시는 분께서 휴직, 휴업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을 설명해 주시더군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는데도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셨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분이 조영곤 팀장님이셨더군요.
설명 들은 내용으로 직원들과 미팅을 한 후 2020년 3월부터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기로 결론을 모았습니다.
필요한 서류들을 가지고 다시 센터를 찾아갔는데, 그때는 여직원분(안명자 님)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류를 처음 전달하면서 들었던 말이 “요즘 여행업이 많이 힘드시지요?”였습니다.
이 말이 얼마나 많은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이전에 설명을 듣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미비된 사항이나 계산 방법의 착오 등 보완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나오더군요. 다시한번 준비해간 서류들을 하나 하나 검토해가며 수정해야 할 부분들 체크해 주시고, 보완해야 할 서류들은 견본을 보여주시면서 설명을 해 주시는 겁니다.
이야기를 마치고 나오면서 드는 생각이 ‘어떻게든 민원인 입장을 이해하려 하고, 민원인이 희망하는 방향으로 일을 해 주시려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용유지지원금이 10월로 끝나는 시점에서 11월 이후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9월 하순 경 센터로부터 연락이 왔었습니다. 11월 이후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는지 방안을 찾아 보자는 겁니다.
저희 업체 외에도 몇몇 업체가 참석했었는데, 기업지원팀 팀장님을 비롯한 여러 팀원분들이 오셔서 11월 이후에 선택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설명이 있었고, 추가적인 부분은 1:1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관내 업체들이 처한 당장의 고민거리가 뭔지를 이미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었을 겁니다. 저희가 먼저 센터에 부탁했던 것이 아니라 센터가 먼저 연락을 해 와서 이렇게 설명을 해 준다는 것은 어려움에 처한 업체를 적극적으로 도와 소속 직원들의 안정을 구하려는 취지였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로 실질적인 도움도 받았고, 한편으로는 위로도 받았기에 어떻게든 고마음을 표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글로라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다시 한번 ‘광산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근무하시는 분들, 특히 ‘기업지원팀’에 계시는 조영곤 팀장님, 안명자 님, 함께 고민해 주신 팀원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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