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려운 사람들이 모여서인지 실업급여 창구가 북새통 이었습니다..
본인도 오랜세월 직장생활하다 정년으로 고용센터에 노크를 하게 되었지요..
지난 10월 12일 월요일이라 무척 붐빈다는 날 이었습니다.
미처 신분증을 준비하지 못해 당황한 상황임에도 상냥한 미소와 친절, 자세한 안내로 
응대해 주신 이혜련 여직원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해 주고 싶어 고용센터 홈페이지를 찾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웃음을 찾아 볼수 없는 요즈음 넘 좋은 미소와 친절한 여직원 만난것이
많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