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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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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본부 김은경. 강릉센터 안성은님께 포상을, 세종센터장.담당자 징계를 청원합니다.
등록일
2020-10-05 
등록자
 
해당관서
 
해당공무원
본부김은경. 강릉센터 안성은 
공개범위
실명공개
● 먼저 대한민국 근로자들을 보살펴 주시고 챙겨주시는 고용노동부 소속 직원 분들께 늘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추석명절 연휴를 편안하게 보내도록 물심양면으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본인은 지방 소규모 학원(원장 포함 3명)의 프리렌서 근로자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한 사실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 다음과 같은 사유로, 
고용노동부 본부 044-202-7479 전화를 받으시는 김은경님과 강릉고용복지센터 안성은님께 모범공무원으로 포상해 주시옵길 칭찬 올리며,
세종고용복지센터장과 본인 신청업무 관련한 담당자는 징계토록 불 칭찬 글을 올립니다.

■ 먼저 불 칭찬 대상 직원 및 사유
 본인은 2020.6.12. 23:14 인터넷으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하여 “접수번호 10036879 접수 신청 완료”문자를 받았습니다.

○ 불 칭찬 경위
   하지만 문제는 함께 신청한 같은 학원 3명중 2명과 주변 같은 조건의 신청자 모두 7월중에 지원금을 지급 받았으나 본인은 2개월이 경과되어도 지급받지 못하여 인터넷에 처리내역 확인결과 계속 “접수및심사진행”으로  방치되어 답답한 마음에 관련 민원 안내된 콜센터 대표 전화 1899-9595 1대, 070전화 12대. 044전화 9대에 수차례 통화시도 했으나 그때마다 “ 전화를 받을 수 없다”는 멘트만 나오거나 콜센터로 넘어가고 콜센터에서는 다시 인터넷 상담을 하라는 멘트만 반복 되어 어떠한 통화도 할수 없었숩니다.

   그 후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천신만고 끝에 세종센터 044-850-2394번에 전화를 걸자 여직원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위와 같은 사정을 고지한 후 담당자와 통화를 요청하였으나 사무실이 달라 연결할 수 없고 위 내용을 전달하겠다는 답변을 듣고 통화 종료된 후 8.21.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 내용은 “ 지급 결정되어 9월중 입급예정입니다” 란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 직후 인터넷에 처리내역확인 결과 “지급완료”로 전환 되였으나 또 다시 1개월이 지나도록  지급되지 않아 위 세종센터 전화를 했으나 “ 전화를 받을 수 없다” 아니면 인터넷 상담하라는 멘트만 반복 될뿐 아예 전화통화는 차단된 상태였습니다.

○ 징계 요청 사유 
   - 대한민국의 모든 조직은 공, 사를 막론하고  전화를 받으면 소속. 성명을 먼저 밝히고 응대를 하고 있으나 유독 세종복지센터는  가장 기본인 전화응대요령조차 지키지 않고 있을뿐 아니라 공지된 수많은 전화는 왜 불통으로 해 놓고 있었는지?
차라리 민원전화 공지를 하지 않았으면 수많은 해당자들이 헛고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 저와같은 근로자 대부분이 세종센터에 얘기를 하였는데 도대체 세종센터에서는 무슨 문제가 있었고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정상 처리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고 있었는지? 불평불만의 비난 여론이 자자한 상황이였습니다.
완전 불통의 철벽 같은 세종센타로 인하여 고용노동부의 공신력을 훼손했다고 봅니다. 

   - 세종센터장에 대하여는  업무처리를 비롯한 직원 관리감독 소흘 또는 유기 책임등 전반적인 감사를 하여 징계 조치를 하고, 소속 직원에 대한 민원응대요령등을 교양하여  고용노동부의 공신력을 회복시키고,

- 실무 담당자는 공사를 구분하지 못하였거나 업무처리 능력이 부족하였거나 사명감과 공직자로서의 기본덕목과 자세가 갖추어 지지 않았다면 그에 상응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 칭찬 받으실 직원
  ○ 고용노동부 본부 김은경님
     2020.9.17.17:30경 044-202-7479에 전화를 걸자 즉시 전화를 받아 응대를 하였습니다.
그분께 위 내용과 같은 사정을 말씀드리고 “세종센터 담당자에게 6.12자로 신청접수를 하였고 인터넷에 지급완료된지 1개월이 지나도록 지급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만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전화를 끊고 18:00경 퇴근을 하여 휴대폰을 차에 두고 내려 다음날 11:00경 휴대폰을 확인하자 위 전화번호가 전날 18:03에 부재중으로 온 사실을 확인하고 있던 중 재차 같은 전화가 걸려와 받았는데 김은경님께서 어제 위 사실을 담당자에게 통보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되도록 조치했다는 처리 결과를 직접 전화를 주셨습니다.
저는 순간 감동을 받아 말문이 막혀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공직자라면 이렇게 챙겨 주실 수 있을까 역지사지로 한참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렇게 철벽 이던 고용노동부에 이런 공직자가 계신다는 사실에 신뢰와 희망을 갖게 되였습니다.

 ○ 강릉고용복지센터 안성은님
    이건으로 답답하여 강릉복지센터를 4회 방문하였으나 그때마다 민원인들에게 경직된 모습으로 거부감을 보였습니다.
  그때마다 “ 아~ 노동부는 아직도 멀었구나, 30년 전에 보던 공직자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는듯하였고, 개혁이 절실한 조직이구나!” 란 생각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20. 9. 22. 16:20경 5차 방문을 하게되였으며 그당시 본인과 같은 이유로 찾아온 민원인들이 여러명이 있었습니다. 그들 업무도 모두 세종센터에서 처리하는 내용들이였습니다.
본인 순서가 돌아와 안성은님 자리 앞에 앉았습니다.
2가지 이유를 말씀 드렸습니다.
첫째 신청 계좌번호 확인과 6.12자 신청했는데 지급받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말씀드리자  바로 신분증 복자 한 후 노란색 부전지에 미지급이란 표기를 하여 담당부서에 처리되도록 조치하겠다며 성심 성의껏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 바로 이런 분들이 공직자가 지녀야 할 덕목이 아닌가요?
   답답해서 찾아가는 모든 근로자들은 바로 이런 사소한 민원응대를 기대하는 것이며 이런 응대가 답답함을 해소시켜주고 신뢰는 주며 감동을 주는 것입니다.
 바로 김은경님. 안성은님과 같은 소수의 공직자가 있어 정부를 신뢰하게 되고 고용노동부를 근로자들이 든든한 버팀목으로 믿게 될 것이 아닌가요?
   고용노동부 본부에 근무하시는 김은경님. 강릉고용복지센터 안성은님과 같은 공직자에 대하여는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께서 감동과 따뜻한 마음을 듬뿍 안겨주시고 희망을 갖게 해주시는 두 분께 모범공무원으로 선발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청원 하옵니다.
고용노동부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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