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화건설 판교현장에서 일하는 직원입니다. 

저희 현장에 근무하시는 경비아저씨의 사연을 듣고 칭찬합시다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고용센터와 연락을 하시는 경비아저씨께서 

 평소 연락을 해주시거나 하실 때 친절한 응대와 조목조목 설명을 잘 해주셔서 고마운 마음에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지만 혹시나 민폐를 끼칠 것으로 예상이 되신다’ 라고 하시어 해당 계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을 추천 드렸습니다만
연세가 있으셔서 컴퓨터와 핸드폰 조작을 잘 못하셔서 대리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주무관님’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