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산재진행처리와 부당한 사직요구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별의별 사건에 바쁘신줄 알지만 억울한 마음에 서툴게 진정서를 올렸는데도,
차분한 설명과 친절하신 모습에 마음편히 회사측과의 합의를 기다렸습니다.
당연히 문제는 해결되었구요^^ ㅋㅋ 정말이지 제 주위에선 노동부에 글을 
올린다고해도 시간 오래 걸린다며~ 누구하나 제대로 신경쓰지 않을꺼라고 기를 죽이곤 했습니다. ㅜ.ㅜ 근데 이게왠일~~ ^ㅇ^ 완전 빠른 시일안에 해결됐죠~~ ㅋㅋ
한달안에 합의보고 산재처리까지 싹~ 다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 아버지의 권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스스로도 뿌듯하답니다^^ 박재원 감독관님 아니었음 쌔까~맣게 속 썩을 뻔했어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기도할께요^^
정말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