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간제로 근무자고 있는 직원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함께 근무하고 있는 분들도 모두 같은 마음이라 이렇게 말씀 올려봅니다.

계약직도 어찌 보면 공무직보다 부담없고 편한 자리일수 있지만 
또 그와 다르게 눈치도 보이고 좌불안석일때도 많은 상황을 
정확히 헤아려주시고 업무 전달에 힘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본인이 직접 쌓은 업무 노하우를 처음 접하는 저희 눈높이에 맞게 아낌없이 가르쳐 주신 현종선 주문관님과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제 이름만으로 찾아오신 민원분을 진정시키고 다음 업무에 지장없이 처리해주신 유길무 주문관님과 저희 팀 전체의 업무 지도 편달에 언제나 한결같이 귀찮은 기색 하나 없이 비슷한 사례나 상황도 명쾌하게 해결하도록 지도 담당해주신 윤슬기 주문관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주문관님들이 유능하게 업무 수행할수 있도록 팀의 부서장님분들의 리더쉽도 또 한번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70시간의 야근을 불사하며 코로나 관련 사업을 시행하가는 근무 태도를 바로 옆에서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며 배우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도 평소엔 불평 많은 시민이었던게 이 자리에서는 부끄럽기만 하네요.  각 부서의 여러부류의 직원분들이 본인의 자리에서 빛나게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