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실업인정 신청일에 실수를 하였는데
전화로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통화한 직원 분 중에 가장 친절하셨습니다.
제가 초조함에 횡설수설해도 다 들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 후에 접수 모두 다 된 것까지 다시 연락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통화할 때 서명을 못 여쭤봤지만 민원처리현황에 처리자 분 성함 보고 이 분이 맞으리라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요즘은 친절함과 상냥함을 겸비한 분은 흔치 않더라구요. 의무도 아니고 맡은 일만 잘 처리하면 되니까
물론 웃어주시거나 제 말에 공감해줄 필요도 없지만 그렇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 글이 더운 여름 업무수행하시는데 작은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