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휴급여 적치시켜 받으려고 서류 확인하려는데 고객센터도 연결안되고 유선도 연결이 어려워서 결국 5월에 센터 내방함.
처음에 김다겸직원 옆에 앉은 남자직원은 공무원에 대한 특유에 편견에 딱 부합하는 고압적이고 원론적인 말들만 늘어놓음. 답답해할쯤 김다겸직원으로 옮겨짐. 우선 제가 하는 말을 다 들어주고 어떻게든 해결해주려는 자세로 대해줌. 남직원한테 쌓였던 불만이 누그러짐. 제출후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반려시키지않고 주말에 전화줘서 확인하고 처리해줌. 이때 책임감있는 공무원같아서 칭찬글 쓰려다 귀찮아서 미룸. 근데 얼마전 한달 남은 육휴급여  신청하라고 전화 옴. 이 전화 건 사람은 김다겸직원은 아니라는데 솔직히 이전화받고 전주고용센터 열일한다고 느낌. 진심으로 감사하고 칭찬합니다. 날더운데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