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작은실천으로 견마지로의 실천(고동노동부는 신뢰와 믿음을 주는 정부부처)이라고 제목을 적은 것은, 과거 제가 다른 이유로
노동청에 전화로 민원 및 질문을 한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그런데 늘 느겼던것은 너무 불친절하고 상투적인 대답만 들었던 기억이 노리에 박혔던 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민원, 많은 전화상담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고 사료되어지나, 저는 근로자로써 궁금하고, 확인할 곳이 없어 마지막을 문의를 드린것인데........

그런데, 몇달전 민원에 대하여 접수하고, 담당자가 처리 및 전화 응대 등 업무진행을 보고, 고용노동부(노동청)에 대한 인식이 360도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친절하고 믿음과 신뢰가 가게 대해주셨으며,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마치 저의 가족처럼 민원에 대한 처리,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고용노동부(노동청)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분의 열의와 성의, 믿음과 신뢰, 밝고, 마치 자기일 처럼 처리해 주신 근로감독관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공무원으로써 업무수행을 직접 체감하면서, 진심,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그분께 감사드리며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개선지도1과 김혜진 감독관님 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