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12시 40분쯤 센터방문했는데 관공서다보니 점심시간이 있어서  접수표 뽑고 기다려야했어요.
1시가 지났는데 다들 업무시작을 안하고 계시더라구요.  좀 속상했어요. 5분 10분이 아쉬운분들도 계실텐데..업무안내하시는 직원분께 물어보니 번호대로 부를꺼니 기다리라고 하셨어요. 한 5분뒤쯤 제번호가 되서 1번으로 상담받았어요.  유일하게 정춘용선생님 창구만 민원을 받으시더라구요. 정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제가 해야할일들을 알려주시고 서류작성할수있도록 안내해주셨어요. 서류작성하며 기다리다보니  점심시간에 걸려온 부재중전화를  보고, 하나하나 다시걸어 민원접수하고 계시더라구요.  세심하게 민원인을 챙기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바일 워크넷 이용하는데 꿀팁도 알려주셔서 더 빠르게 지원접수할수있게됐네요.
한참 어린 민원인에게도 존대해주시는 모습에서 감동받았습니다.  이렇게라도 감사인사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