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오늘 3시경 급하게 부정수급에 대한 연락을 받고,너무 황당하고,처음겪는 일이라서 하지않은일조차  다시 떠올리게 될정도로 긴장을 했었습니다. 결국엔 아닌걸로 알고 있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또 처음 저에게 부정수급에 대한 일을 전화로 알려 주시는 분의 말에 화가 나기도 억울함이 더 많았고,너무나 저를 저를 이미 부정수급자로 여기시는 것처럼 하시는 통화에 성함을 알고도 싶던 그모든 순간이 지나고 또 여러 통화중 여수현 수사관님과 통화하게 되었고, 목소리부터도 너무나 안정적이셔서 감사할정도였습니다. 자초지종 장황한 설명도 다들어주시고, 너무너무 너무 친절함에 전 다시 취업하게 되었을때 여수현 수사관님과 같은 친절을 사람들에게 배풀어야 겠다라고 생각할정도의 감동과 감사함이 가득 했습니다, 
이런글을 꼭 윗분들이 보시고,아낌없는 칭찬꼭 해주시길 바라며, 원래 귀찮아서 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이길만큼에 친철함과 감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느끼는 감정을 여러 시민 들이 느끼길바라며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