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이 커지자 고용유지조치를 진행을 하고자 몇차례 고용센터를 방문 했었습니다. 
온라인으로 등록을 마치고 접수되었음을 확인하고, 보완사항이 있는지? 잘 접수가 되었는지 기다리던 중이었습니다. 
휴대전화로 못보던 전화 번호가 떠서 받지 않으려다 마지 못해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 수화기 건너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부터가 따스함과 부드러움으로 말을 건네는데 그것부터 감동이었습니다. 
회사 안팎으로 어려운 사정과, 코로나 사태로 인한 우울과 짜증 모두가 사라질 정도로 가족에게 전화하는 것처럼 정말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들어 주시고..... 한마디로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아주 바쁜일을 맞고 있지만, 꼭 친창을 받아야 하기에 이 글을 씁니다. 
이런분들은 격려 받고, 칭찬받고, 박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꼭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