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3일 17시 14분 제 개인 연락처로 통화한 한 상담원을 칭찬합니다. 그 분이 상담원은 아니셨고 감독직 관련부서라고 했었는데 전에 상담했던 사람들과는 다르게 매우 친철하고 본인 부서 업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담 질문에 관한 지식을 담당부서 상담원보다 더 잘 알고 계셨고 덕분에 전 업무를 전보다 빠르게 해결해 나아갔습니다. 많은 질문량임에도 불구하고 친철을 끝까지 유지하시며 추가로 자주 올라는 민원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민원을 넣은 것 중 확답을 못준다고 하시면서 저의 퇴근시간 이후에 제가 괜찮으면 개인번호로(010**6623*1)까지 전화해서 알려주신다고 하신걸로 보아 본인의 일에 맡은 바 최선을 다하시는 분임에 틀림없다고 했습니다.
모든 상담사가 친철할 수 없고 모든 민원인이 친철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이런 분이 많을수록 상담사, 민원인 양쪽 다 스트레스 받지 아니하며 업무를 진행하고 본인의 난관을 쉽게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