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이 양지의집을 내리쬐던 6월 25일(금), 노동부 고용정책실 임무송 정책관님 외 직원분들께서 양지의집 가족들에게 사랑과 용기를 전해주고자 본원을 방문해주셨습니다.

 따뜻한 손길로 양지의집 가족들의 손을 한명, 한명 잡아주시며 격려의 말씀과 용기를 전해주시고, 친구들의 고충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시며 진정으로 장애인을 위한 사랑을 실천해주셨습니다. 

 특히 양지의집 가족들에게 선풍기를 후원해주셔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우리 친구들에게 손수 간식을 먹여주시며, 행여 친구들이 간식을 잘 삼킬 수 있도록 조심스럽고 정성스러운 손길로 먹여주며 맛있는 간식지도를 해주셨습니다.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며,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주신 노동부 고용정책실 임무송 정책관님 외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양지의집 가족들의 밝고 아름다운 미소를 보러 또 놀러오실꺼죠? ^_^
 
 끝으로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직원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양지의집 가족 모두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