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말 퇴사후 4개월 급여 및 퇴직금이 체불되어 노동부에 진정을 넣었을 당시의
담당 감독관 박슬기님께 감사말씀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당시 3자대면한 고용주의 뻔뻔함에 사장을 형사고발 하고자하였으나
차분하고 냉철하게, 저에게 무엇이 최선의 방법이고 어떻게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제게 이득이 되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신 덕분에
소액체당금을 신청하여 오늘에서야 소액체당금을 수령할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일반체당금 신청소송도 동시적으로 진행할 것을 
조언해주셔서  소액체당금을 제외한 차액에 대해 수령하기위해 진행중입니다.
비록 제가 받아야 할 돈은 다 받지 못하지만, 감독관님이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신 덕에 일부 금액이라도 보상받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