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2019년은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힘들어하고 있을때 고용노동부에서 해주는 교육이 있길래 받아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 그 때 만나뵙게 된 이주리선생님,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지금 제가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봅니다.
아무런 기대없이 받게된 교육에서 선생님께서는 참으로 열정적으로 사랑을 주고 계셨습니다. 본인이 알고 있는 것 하나라도 나누어주려고 애쓰셨고, 마음을 다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쉬는 시간에도 성심껏 상담을 해주시는 그 모습에 저는 참 많은 힘을 얻고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뭔가를 다시 시작해보겠다는 마음도 선생님 덕분에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주리선생님께서 2020년에도 많은 교육을 하셔서 저 같은 사람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온 정성을 다해 교육에 힘써주시는 이주리 선생님을 감히 저는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