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강서에 본사를 둔 회사에서 근무하던중 육아휴직중 19년10월에 퇴사처리되었고, 지난 19년12월경 육아휴직 중 부당해고 및 해고예고수당건으로 진정을 신청하였습니다.
당시 노진숙 감독관님께서 진정서 접수때에도 친철하게 설명해주셔서 어려움 없이 접수하였습니다.
사건이 진행중 철차가 쉽지 않았지만 감독관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감독관님께서 사업주와 여러차례 통화를 하며 화해를 시도해주셨습니다.
그러던중 진정신청은 실제근무했던 단위사업장이 소속된 관할지청에 신청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로 서울남부지청에서 인천지청으로 이관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고, 감독관님도 더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일이 되었습니다.
허나 감독관님께서 한번더 중재를 위해 사업주측과 연락을 해주시면서 한달분의 해고예고수당을 수령 후 완만하게 해결될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보통의 경우였다면 나의 일이 아니므로 이관만하면 끝나는일을 한번더 신경써주셔서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이번일로 공무원에 대한 편견된 생각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감독관님 바쁜일정 중에도 본인 일처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