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미에 있는 구미제일외국인상담센터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2019년 4월에 중국인2명, 태국인1명이 임금체불(2016년 9월부터 2018년 3월까지 급여와 퇴직금)을 로 저희 센터로 찾아와서 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김영민 감독관과 20여차례 이상 전화상담과 방문상담을 통하여 2019년 12월 18일에 중국인000씨 임금9,523,412원, 퇴직금1,799,287원과 000씨 임금10,579,010,원, 퇴직금4,826,009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태국인000씨도 임금과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중국인은 중국에 자녀와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셔서 한국에서 돈을 벌어서 중국으로 보내드려야하는데 임금을 받지 못하여 출국을 하지 못하고 이곳 저곳을 다니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고 있던 중에 임금이 해결되므로 본국으로 출국을 하였습니다.  김영민감독관님께서 9개월 동안에 꼼꼼히 서류를 챙겨주시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셔서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중국인도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저희센터와 김영민감독관님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감독관님 어려우신 여건 속에서도 본인의 일처럼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