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입니다...제가 출산휴가를 처음 받고 고용지원센터에 전화를 여러번 했습니다.물론 많은 업무로 지칠대로 지치시겠지만 정금애 선생님 만큼은 지친 내색 한번 없이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까지 세심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전 담당자와 이야기가 잘못 나누어져 제가 착각을 해서 실수 한 부분까지도 세심히 가르쳐 주시고 저도 너무 마음이 편해서 이것 저것 물어보게 되고 늘 불친절 할거라는 공무원의 이미지를 이번 기회를 통해 벗어 버리게 되었네요...세상에 이런분만 계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ㅋㅋㅋ 참 너무나 고마워서 맛나는 거라도 보내 드리려니 당연히 해야 할일 했다시며 절대 사양 하시는 모습에 더 감동 받았습니다.정금애 선생님 너무나 감사하구요...한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아마 천사 날개 가지고 계실거예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