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년구직활동금과 관련해서 나온 1:1상담을 받은 구직자 황영주 입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너무 막막했는데, 가이드라인부터 시작해서 스토리 구성까지 어떻게 잡아야 할지 클리닉 진행해주시고,
아무것도 모르던 저한테 면접에 대한 질문부터 자세까지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기업 연구원 처음 면접부터 으리으리한 회의실에 들어가서 의욕만 가득차서 들어갔습니다.
사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면접이나 보자 했습니다.
인성면접에 관한 부분은 하나도 안물어보시고, 직무와 자기 기업에 관해서 어찌나 독하게 물어보시던지....
클리닉 없이 처음으로 써냈던 제 자소서는 몇 번이고 면접관들에게 파헤쳐졌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샅샅이 파헤쳐졌어요.

오히려 다음번에 함께 알아봐주셨던 외식전문가 인턴쉽 면접에서는 짚어주셨던 인성면접 질문지를 토대로 면접을 준비해 갔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거의 비슷하게 면접관님이 물어주셔서, 기억력이 나빠 준비한 내용 그대로 외워 이야기하진 못했지만 반복적인 말하기 연습으로 어느정도 내용구성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연구원에 합격발표가 났습니다. ㅠㅠ 인턴쉽은 아직요~어제 면접봤거든요..
영단 컨설턴트님 너무 멋져요 멋진 직업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