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 고용관리과에 계신 
김다은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몇 주 전에 한 업체의 채용 과정에서 채용절차법에 어긋나는 부당한 대우와 갑질에 당황스럽고 억울한 마음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당 내용을 접수했었습니다. 
이 후 김다은 선생님께서 연락을 주셨고, 제 이야기 하나하나 경청해주시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선생님과 대화만으로도 어느 정도 저의 억울함이 해소되는 것 같았습니다. 
제 개인 업무로 인해 늦은 시간에 연락을 드렸음에도 흔쾌히 기다려주시고, 
해당 업체로 인해 당황스럽고 화가 나는 마음을 공감하고 다독여주신 것과 더불어 
이에 대한 행정 업무 처리도 정확하고 신속히 처리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김다은 선생님께서 제 담당자 선생님이셔서 정말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업체의 갑질에서도 공정하고 억울함 없이 일이 잘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요즘 취업에 힘들어하고 고용 과정에서 부당함과 어려움을 겪는 많은 사람들이 
고용노동부에 김다은 선생님과 같은 분을 만난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김다은 선생님 덕분에 제게 고용노동부의 이미지 또한 국민과 좋은 일터를 위한 따뜻한 소통의 공간이라는 마음이 
한 켠에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기관 측에서도 꼭 제 감사한 마음을 김다은 선생님께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