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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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아산고용센터 취업지원팀 김미연선생님 점심시간 배려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등록일
- 2019-11-06
- 등록자
- 해당관서
- 아산고용센터
- 해당공무원
- 김미연선생님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남편의 직장이전으로 아산으로 이사를 온지 1달이 되었습니다. 실업급여 대상자가 되어 10월 중순에 실업자대상 교육을 받았습니다. 성격상 일을 해야하는 성격이라 구인하는 회사입사지원서류를 작성하였으나 집에 프린트가 고장이 나서 생각나는 곳이 실업급여관련 교육을 받았던 아산고용센터였습니다. 집에서 자차로 5분거리에 있었기 때문에 방문하였으나 12시20분으로 점심시간이라 직원분들이 자리를 많이 비웠고 컴퓨터와 프린트가 놓여있는 자리에는 천장 불이 꺼져있었습니다. 컴퓨터에 앉아 각종서류를 프린트했고 스캔도 필요해서 주위를 둘러 보았으나 직원분들이 거의 안계셨고 계시더라도 동료들과 이야기를 하고 계셔서 어찌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던중 김미연선생님이 문을 열고 나가시려고 하는데 제가 실업급여를 받고있는 사람인데 입사지원을 하려고 프린트는 했는데 스캔을 떠야 하는데 점심시간 지난후 혹시 오면 스캔이 가능할까요?라고 물어보니 선생님은 나가시는 발걸음을 멈추시고 제가 해드릴께요라며 제가 드린 서류를 가지고 복사기 자리로 가셔서 스캔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첫방문한 아산고용센터에서 서류를 작성하다가 11시58분에 여직원분이 점심시간이어서 1시이후에 서류를 주시라고 하였기에 2번째로 방문한 아산고용센터에 점심시간에 들러 죄송한 마음에 고민하던중에 김미연선생님이 친절히 자리도 권해주시고 스캔도 떠주시고 메일도 보내주셨습니다. 만약 메일이 안왔으면 전화달라고 친철히 안내까지 해주셨습니다. 소중한 점심시간의 일부를 내어주시고 친절하게 민원처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아산고용센터가 발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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