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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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포항고용센터 박재희님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
- 2019-11-06
- 등록자
- 해당관서
- 해당공무원
- 박재희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지난해 가을 경주고용센터를 처음 방문해서 박재희님을 만났습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회복지사 일을 구해보고자 혼자서 이리저리 알아보며 지원서를 여러 곳 내어보았지만, 서류에서 혹은 면접에서 탈락하면서 자신감이 바닥일 때 지인의 소개로 고용센터를 찾아가게 되었다. 번호표를 뽑고 제 차례를 기다리는 내내 어색하기도 하고 긴장도 되었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 해당 부스로 가자 걱정과는 달리, 담당자의 환한 미소를 보자 긴장감은 이내 사라졌습니다. 제 자료를 보시고는 충분히 취업할 수 있겠다며 지지도 해주시고, 좀 더 필요한 자격을 시원시원하게 말씀해 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컴퓨터는 다룰수만 있으면 되지 하며 등한시하고 있었는데, 취업을 하려면 눈에 보이는 자격증도 중요하다는 말씀과 함께 컴퓨터활용능력2급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어떤 책을 어느 정도 기간으로 하면 좋고 원서는 어떤 통로로 내는지까지 본인 일처럼 꼼꼼히 챙겨주셔서, 돌아오자마자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두달만에 ITQ 엑셀과 한글을 따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모두 상담사님 덕분입니다.
그리고 취업처가 나올때마다 알려주셔서 지원할 수 있었고, 면접때 유용한 팁도 주셔서 든든한 지원군을 만난듯 했습니다.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던 터라, 사회복지사 일을 알아보면서 간간히 취업상담 관련 일에 대해서도 안내를 해주셨는데, 그러던 중에 관내 특성화고에서 취업지원관 모집 공고를 보고 용기내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사님의 응원에 힘입어 취업관련 업무는 전무하던 제가 10개월 계약직이긴 하지만 당당히 합격하여 현재 6개월째 근무 중입니다. 얼마전에는 학교 학생들을 인솔해서 &lt일자리한마당&gt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상담사님을 만나게 되어, 친언니를 만난듯 반가웠습니다. 여전히 저를 기억해주시고 더 좋은 자료를 주시려 애쓰시는 모습이 여전했습니다. 그 반가움에 예전 기억이 떠올라,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들이 계셔주셔서 저희들이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회복지사 일을 구해보고자 혼자서 이리저리 알아보며 지원서를 여러 곳 내어보았지만, 서류에서 혹은 면접에서 탈락하면서 자신감이 바닥일 때 지인의 소개로 고용센터를 찾아가게 되었다. 번호표를 뽑고 제 차례를 기다리는 내내 어색하기도 하고 긴장도 되었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 해당 부스로 가자 걱정과는 달리, 담당자의 환한 미소를 보자 긴장감은 이내 사라졌습니다. 제 자료를 보시고는 충분히 취업할 수 있겠다며 지지도 해주시고, 좀 더 필요한 자격을 시원시원하게 말씀해 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컴퓨터는 다룰수만 있으면 되지 하며 등한시하고 있었는데, 취업을 하려면 눈에 보이는 자격증도 중요하다는 말씀과 함께 컴퓨터활용능력2급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어떤 책을 어느 정도 기간으로 하면 좋고 원서는 어떤 통로로 내는지까지 본인 일처럼 꼼꼼히 챙겨주셔서, 돌아오자마자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두달만에 ITQ 엑셀과 한글을 따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모두 상담사님 덕분입니다.
그리고 취업처가 나올때마다 알려주셔서 지원할 수 있었고, 면접때 유용한 팁도 주셔서 든든한 지원군을 만난듯 했습니다.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던 터라, 사회복지사 일을 알아보면서 간간히 취업상담 관련 일에 대해서도 안내를 해주셨는데, 그러던 중에 관내 특성화고에서 취업지원관 모집 공고를 보고 용기내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사님의 응원에 힘입어 취업관련 업무는 전무하던 제가 10개월 계약직이긴 하지만 당당히 합격하여 현재 6개월째 근무 중입니다. 얼마전에는 학교 학생들을 인솔해서 &lt일자리한마당&gt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상담사님을 만나게 되어, 친언니를 만난듯 반가웠습니다. 여전히 저를 기억해주시고 더 좋은 자료를 주시려 애쓰시는 모습이 여전했습니다. 그 반가움에 예전 기억이 떠올라,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들이 계셔주셔서 저희들이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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