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를 도전하기위해 열번이 넘는 면접과 수없이 많은 나의 이력서를 넣으면서 느낀점은 취업하기 힘들구나 !
이 정도의 자격증이면 이정도의 학력이면 괜찮겠지 하는 나의 생각과 달리 뜻대로 되지 안는 상황에 경쟁자들은 많고 난 나이도많고 경력도 없고 운전도 못하고 이런 나는 사회복지사로 과연 취업을 할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과 앞으로 뭘로 살아가야 할지 걱정이 앞서고 있을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처음 취성패문의 문을 두들겼을때 친절한 미소와 상담으로 자신감을 심어주신 선생님 3단계 훈련을 마치고 기꺼이 면접에 동행해 주신 고마우신 정외영 선생님 덕분에 단 한번의 면접으로 사회복지사로 취업하게 된 기억을 되살아 났습니다. 그때는 그것이 경력을 쌓을수 있는 기회라는 사실을 모르고 다른곳에서 같이 일해보자는 제의에 사회복지사의 일을 그만둔것을 후회하며 다시 찾은 취성패 이것이 마지막 기회라는생각으로 열심히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취업에 대한 희망을 다시 안겨주신 정외영 선생님에게 감사의 인사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