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귀한 인연에 대해 참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 있는 사람중의 한 사람인데 저는 집단프로그램으로 만나뵙게 된 이주리 선생님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극과 정성으로 참여자들 모두 품어 주시며 위로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진실된 마음에 매 순간순간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한없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시며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마음을 보듬어 주시는 주옥같은 말씀들이 참 따뜻했습니다. 이렇게 귀하신 분이 계심에 많이 놀라고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모든 말씀에 참가자들을 챙겨주시고 힘을 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배려의 에너지가 감동이었습니다. 한분 한분 맞춤식 상담과 격려는 더없는 선물같은 축복이었습니다. 
위축되어 있거나 쑥쓰럽거나 낯설어 하시는 분들, 자심감이 없으신 분들, 아픔이 있는 분들 모두 하나 하나 관심 가져주시고 이끌어 주심에 넘 감사했습니다. 

저도 강사로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만 이주리 선생님의 모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배웠습니다. 
프로그램상 많은 분들을 이끌어 간다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너무 편안하게 긴장을 풀어 주시고 아픔을 치료해 주시고 취업에 대한 의욕을 불어넣어 주심에 매 시간시간 행복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이나이에 어디가서 이렇게 귀한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저는 이주리 선생님의 진행하는 모습에 귀한 매력을 느꼈고 많은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에 큰 가치를 느껴 저또한 직업상담사를 도전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업상담사의 길을 걸으려고 합니다. 
제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신 이주리 선생님의 귀한 마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정년때까지 더 많은 분들에게 선생님의 귀한 손길로 소생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