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으로 많은 공무원들과 일해봤고 또 접해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런분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매번 상담할때마다, 성심성의껏 설명해주시고 최선을 다해 도와주시려고 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대체로 고용센터 하면 마치 자기돈 주는 것처럼 거만하고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 가뜩이나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상처를 받고 올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류한수 선생님은 참으로 겸손한 자세로 모든 내담객에게  친절하고 성실하게 한결같이 도와주시려고 
애쓰는 모습이 진심으로 느껴졌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하루종일 목이 닳도록 여러사람을 상담해주는 모습을 보고 목이 아프지 않을까 하고  걱정이 되서 
음료수 한병 사다드렸더니 정색을 하면서 절대 안받으셔서 제가 오히려 민망했습니다. ㅋㅋ 
류한수 선생님~~앞으로도 지금처럼 모든 분들께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곳에 가서 다른분들도 류한수 선생님 덕분에 저처럼 위로 받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