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로운 길을 가보고자 작년 2월말로 다니던 직장에서 명퇴를 하였습니다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지금껏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이련저련 정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동 센터에서 처음 뵙게 된 이미선 지원관님은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짜증도 많이 나실텐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친절하고 소상히 말씀들을 해 주시는 덕분에 저는 새로운 길을 가고자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또한 희망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퇴직후 난감한 입장에 처해 있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미선 지원관님 같은 분들의 헌신적인 근무자세가 실의에 빠져있는 분들에겐 희망의 등불이 되실 것이라 생각되어 이 공간에서 감사의 말씀을 드려 봅니다.

이미선 주무관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분들께 새로운 희망을 주심에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