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노동청에 신고하는거라서 많이 긴장했고, 
제가 잘못한거 없었지만 신고라는것 자체가 너무 떨리고 무서웠습니다.
김승표 감독관님이 친절하고 빠르게 처리해주셨구요
노동청 출석때도 제가 너무 긴장해서 잠도 못자고 갔었는데
제 말도 잘 들어주시고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긴장했던게 무색할 정도로 잘 말씀드리고 왔습니다.
약자의 편에서 잘 들어주시고 진정하게 권력을 약자의 편에서 써주시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 사건이 빠르게 종결되었는데 완만하게 처리된게 
중간에서 조율 잘 해주신 감독관님덕분인것 같아서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나마 감사의 표시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독관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