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양에 거주하는 57세 유만홍 입니다.
금일,2019년 9월 17일 09시경, 보령고용보험 사미혜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처리한 실업인정신청건에 대하여,잘못된 부분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올바른 처리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명료한 안내와 설명덕분에 올바르게 처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처리과정에서 보여준 사미혜님의 친절과 상냥함,그리고,명료하게 안내하여 주시는 자세에 감동받아
이 글을 올립니다.
설사,사미혜님이 하신 일과 그 과정이,담당자로서의 마땅한 직무와 자세라 할지라도,
민원인에게 느껴지는 감정은,그 진실함과 성실성이 전달되게 됩니다.
그점에 있어서,저는 매우 고맙고도 흐뭇한 여운이 오래도록 남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보령고용보험지청을 수차례 드나들면서도 꽤 여러번 느꼈던 부분인데
근무자들 모두가 참,친절하고 예의바르다는 느낌은 항상 느꼈던 점이기는 합니다.

근무자들에게 아무리 교육을 많이 하고,관리감독을 엄격하게 한다고 하여도,
담당자의 인성과 자질이 부족하면,도저히 민원인이 만족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사미혜님처럼 목소리와 업무태도에서 성실하고 친절한 인성이 느껴지면,
민원인은 고마움을 넘어서서 미안함까지 느끼게 됩니다.
저처럼 컴퓨터에 익숙하지않은 민원인의 업무처리를 ,조금도 답답해하는 느낌을 전혀 느끼지 않도록 
차분하게 안내하는 자세에서 우러나오는 인성은,
나이를 떠나서, 제가 본받고 싶을 정도였고,스스로를 뒤돌아 보게 할 정도였습니다.
진심으로 칭찬하고 싶은 마음을 가슴으로 전합니다.
사미혜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세상은 더 따뜻하고,더 한층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