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그랬냐 싶게 
무더위가 살며시 물러가고... 
오렌지 색 머플러를 꺼내 놓고 가을 마중을 나갑니다

차근차근 교육을 받는 중에도 
교육 외에 소질을 살릴수 있는 조언을 많이 해 주셔서
교육과 함께 다른 방면의 자격증을 취득 할수 있는  
용기를 낼수 있었습니다

문득 올려다 본 하늘이
어느새 하얀 뭉게 구름이랑 어울려
물감을 풀어 놓은 듯 푸르러져 있네요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 했습니다
아실까나요?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것을....

식구처럼
추석 잘 보내라는 문자 한마디에
힘이 나고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