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업급여 수급관계로 오늘까지 6번 동부지원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늘 친절한 창구 직원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KT에서 30년간 근무하다 명예퇴직후 현재 구직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할때 마다 저의 담당 구역 직원인 3번 창구 김희정씨는 아주 친절하고 세심하게 업무를 처리해 주고 애로사항도 적극 해소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사람들이 늘 붐비고 있으나 항상 밝은 미소로 맞이하여 도리어 저희들이 미안해 질 따름입니다.
  특히 5번 창구의 박진희 직원은 3번 창구가 많이 붐비고 자신의 창구가 조금 한가하자 저를 비롯한 여러 민원인들의 자신의 창구로 안내하여 업무를 처리해주고 취업활동에 애로 사항을 애기하자 심층상담을 받게하는등 민원인의 편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친절한 직원이었습니다.
  방문할때마다 늘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여러분이 있기때문에 저희들은 힘을 내고 더 열심히 구직활동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KT에서 CS관련 팀장을 하였기에 일선 창구의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힘들고 짜증스럽더라도 조금만 더 친절하면 우리 사회도 좀더 따뜻한 사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힘 내십시오 화이팅... 오늘도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