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어머니(최말복)가 퇴직과정에서 불이익을 당한 부분이 있어 민원접수를 했습니다.
처음 접수에선 한참 대기만 시키더니
알고보니 서류만 놓고 가라고...
솔직히 처음엔 대전노동청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였습니다.

그러다가 배정된 근로감독관님이 문상무  감독관이셨는데
대면과정에서 사업주가 여러번 약속을 펑크내고
일정을 딜레이 시켰는데도
포기하지않고 적극적으로 중재, 증명해주셨어요
사업주 거짓말을 냉정하게 꼬집어주시기도하고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어머니의 일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