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으로 다니던 직장에서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직장생활하다가 이런일은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도하고, 화도 나고... 적은 나이가 아니다보니 다른 직장구하기도 요즘은 하늘에서 별따기이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 창원지청에 자문을 구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이해도 높은 설명으로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김태원 공무원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의 위로도 받았습니다. ㅠ
팍팍한 세상에 그래도 이런 공무원분들이 계셨어 저희같은 사람들은 힘이나고 용기가 생기네요 .
구직활동도 열심히해서 팍팍한 세상 저도 용기내어 보려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