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상담하기보다 직접 가서 상담하는 것이 더 상세히 여쭤볼 수 있을 듯해서 무거운 마음으로 실업급여 관련해서 문의? 상담 갔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에 대해 반복해서 계속 여쭤보는데도 친절히 답변해 주시고 찾아 주셨습니다.
제가 실업이 된 사연을 마치 친언니나 상담사처럼 들어주시며 제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여 주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심은미 교용지원관님 
앞에서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  언제든 궁금한것이 있으면 찾아오거나 전화하라시며 명함도 주셨는데 얼마나 감사하고 
천군만마를 얻은 듯 든든하고 기뻤습니다.  

상담 후 일어서는데 종이를 찢어 휴지통에 버리시는 모습을 보이시며
 안 좋은 기억은 이렇게 찢어 휴지통에 버리시고 가서 시원한 맥주 한 잔 하시며 웃으세요  
하시는데 제게는 얼마나 큰 힘이 되었고 제 기분까지 무척 좋아졌답니다.
안양고용센터복지 실업급여팀 심은미 고용지원관님 제게 힘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