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회사를 다니며 회사사정상 퇴사가 결정되었습니다.
상실처리가 되지 않아 2번이나 발걸음 하게 되어 절차등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던 찰나에 무거운 마음으로 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해서, 직업능력개발 카드에 관련해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웃는 얼굴로 맞아 주셔서 사실 처음에는 어색하긴 했으나, 
계속되는 친절과 잘할수 있을거라는 격려덕에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쪽의 일이지만, 도전해보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격려 많이 해주셔서 저 같이, 힘을 얻는 분들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에비해 실업급여 관련하여 교육시간 문의하러 3층으로 갔는데, 가장 문쪽에 앉아계신 여직원분은 문의를 하는데도 사람 얼굴도 쳐다보지 않고, pc만 쳐다보면 대답도 건성건성, &ampquot선생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되죠~&ampquot라고하시는데,이 분은 좀 배우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불쾌한 태도에 화가 나더군요..